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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 이야기 앙리 입니다.
21년 6월의 끝을 다가서고 있고, 7월 본격적인 여름철을 다가오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운행 하면서, 국내 환경에 다소 아쉬운 옵션들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통풍 시트 였습니다. 아시죠? 여름철 바깥에 잠시 주차후, 그 뜨끈(?) 뜨끈(??)함이란. 저처럼 몸에 열이 좀 많으신분들은 가죽시트에 뿌득(?) 뿌드득(??) 소리에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곤 하는데요.
암튼, 드러운(?) 소리 그만하고, 알리에서 구매한 3만원 대, 통풍시트 구매 및 후기를 공유 드립니다.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 앞 운전석 시트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실제 앞 운전석 시트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막 "와~~ 시원하다"는 아닙니다. 그냥 "그래, 뭔가 있긴하네" 정도 입니다. 그리고 작동을 하면, 비디오에서 들리시지만 팬(fan)소리가 좀 납니다. 많이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국내 세단의 통풍시트를 생각하시면 "절대 아니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큰 것 같습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는데, 운전이 상당히 편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콘 바람을 싫어해서, 창문을 내리던지 아니면 그냥 팬(fan)을 돌리는데, 여름철에도 미세먼지와 도로 먼지들 땜시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남자 이야기 앙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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