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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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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4. 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 "쓸 거 다 쓰고, 품위 유지 다 하고도 돈이 잘 모이는 우리 집!" 1부 '기본을 모르면 돈은 항상 샌다' 1장: 우리 집에서도 돈이 새고 있을까? 외벌이만도 못한 맞벌이 부부의 고민 일단 건강 보험료, 국민 연금, 소득세 등 소득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각종 세금 성격의 고정 비용이 증가한다. 우리는 맞벌이를 해서 생긴 추가 소득 중에서 약 80 퍼센트가 외식비와 자녀 양육비, 문화 생활비에 치중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부모님의 용돈, 부부의 자기 계발 비용 등 맞벌이 부부에게 더 요구되는 비용들이 많다. 따라서 자칫 버는 만큼 고스란히 다시 쓰는 꼴이 된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가 외벌이에 비해서 소득이 2배가량 높다고 해서 2배 많은 자산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건 아닌 사실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재무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는 뜻이다.) 맞벌이 함정을 피해..
[할리 토킹 어바웃] 에피소드.15_소프트테일 팻보이 SOFTAIL FAT BOY 안녕하세요, 남자 이야기 앙리앙리입니다. 저번 밀워키 엔진 포스팅 이후에, 이번 팻보이 리서치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조사하게 되더군요. (재미로 시작하다, 진짜 할리 전문 리뷰어 되겠습니다 ㅋㅋ) 왜? WHY~~~?? 시간이 오래걸렸냐면 드디어 115년 전통 할리데이비슨 진짜 팻보이 FAT BOY가 나왔거든요. 알면 알수록 더 멋진 녀석이더군요. (남자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높은 판매실적도 그 매력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자, 거의 1주일 넘게 조사한 이 멋진 녀석에 대해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언급하지만, 숫자에 의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이번은 약간의(?) 개인적인 견해를 감미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990년 첫 출격하였으며, 이후 할리데이비슨의 시그니쳐 모델로 부상했죠. 저도 처음 할리를 접한것이 이..
[독서] #4.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1부. 숫자와 현실을 연결하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등장 1장. 데이터 필수 시대 -개념보다 중요한 것은 활용이다. -쌓일수록 가치가 생기는 것 하루는 쉬울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기록한 차트가 있다면,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되는 것이다. 데이터에는 사람들이 주장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있다. 논리적인 사람으로 인식된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데이터 당신의 의견을 뒷받침해주며, 논리적이고 싶이 있는 분석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도 있다. -데이터는 경쟁력을 좌우한다. 고객 유입 (시간대, 클릭 수, 카테고리 분석)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된다. 왜 실패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 다이어트 실패 했나..
[독서] #3.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세계 최고 와튼 비즈니스 스쿨 MBA 최고 비싼 강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제 1강, 무엇이던 다르게 생각하라 "상대에게 강력한 무언의 호소를 하면서 대단히 극적인 결과를 얻는다." 1, 평정심을 유지하라 2. 5초 밖에 생각을 정리하는 것 밖에 없다. 3. 의사결정자를 찾아라 4. 목표에 집중하라 5. 인간적으로 소통하라 6. 상대가 가진 지위와 힘을 인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아마추어와 프로의 게임은 완전히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1. 목표에 집중하라 2. 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 3. 감정에 신경 써라 4. 모든 상황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 "모두에게 통하는 일반적인 이론은 개별적인 상황에서 별다른 의미가 없다." 5. 점진적으로 접근하라 "성급한 말과 행동은 금물" 6. 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 7. 상대방이 따르..
[독서] #2. 대물 <최강의 고수제비> 대물 "제비"의 얼굴에 "나는 제비족이요"라고 써있는 놈은 죽어도 제비족이 될 수 없겠지, 어렵냐? 간첩이 간첩같이 보이면 그때부터는 간첩이 될수 없다. 가장 제비 같지 않은 제비가 가장 무서운 제비다. 그럼 제비의 무기는 뭐냐? 간첩의 무기는? (총...칼?) 그래서 간첩은 무기가 없다. 상대방이 나의 무기가 뭐라는 것을 알았을땐 그때는 이미 "무기"가 아니기 때문이지 제비의 무기는 ... "마음"이다. 고수 제비는 ...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안 난다. 고수제비 입에서는 거친 말이나 불순한 용어는 없다. 여자를 1회용으로 따먹고 걷어 차버리는 것이 아닌 ... 그녀의 모든걸 뿌리째 다 뽑아버리겠다고 굳게 작정하고 대쉬했다면 말야. 제비의 연장 #1. 교육 (엘리트 도구: 졸업장) 여자의 마음을 뺏는 ..
[독서] #1.남자들에게 (시오노 나나미) "여성편력 주의자가 쓰레기 같은 지식을 응용하면서 얼마나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한지. 남성이 얼마나 미천한 존재인지를 증명하고 싶어하는 책이다. 내가 관심있었던 부분은 이런 여자들의 객관적인 남성 평가 및 내가 생각 못했던 부분을 배우고 싶어 함이다. . . . 그래도 이 책은 쓰레기다. 다 읽고 버렸다." 남자들에게 1. 스타일이 있느냐 없느냐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그런 줄 아는 것이 스타일 이다. -스타일이란 겉발림과는 반대다. 강한 신념이다. -연령, 성별, 사회적 지위, 경제상태 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윤리, 상식 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별다른 말이 아니다. 독자적이고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사람이란 말이다. 말하기는 쉬우나, 실제로 이 모든 항에 해당한다..